안이한 댐건설에 대한 경종

강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강을 흐르는 것은 물만이 아니다.
강물은 강바닥의 모래나 돌을 회오리쳐 같이 이동한다.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모래나 크고 작은 돌을 많이 운반한다
유속이 작은곳에서는 운반하는 모래나 작은 돌을 강바닥에 두고간다.

강에 댐이 생기면 이런 일이 생긴다

강에 댐이 생기면 댐입구에서는 유속이 작아지기때문에 큰 돌들은 댐바닥에 머므르고
중간정도의 돌→ 작은 돌→ 모래→ 더욱 작은 모래→ 더욱 작은 ※SILT（→진흙）의 순서로진흙댐바닥에 모인다.

댐에서는 모래나 크고 작은 돌을 보함하지 않는 물만을 하류에 흘러 내려가기때문에
댐보다 하류유역의 강바닥의 모래나 돌을 회오리쳐 이동한다.

그 결과 강바닥의 모래나 돌이 가저다버리고 강바닥이 낮아진다.
그리고 움직이기 어려운 큰 돌들만이 남아서 눈에 띄게 된다.

모래나 돌로 묻혀진 댐우에서는 물의 유속이 작아지기때문에
모래나 돌은 더욱 댐에서 상류역을 향해 묻혀진다.

댐은 모래나 자갈로 ※満砂에 되어도 계속해서 상류를 향해 측척해 간다.
얼마 안있어 모래나 돌로 묻힌 댐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미세한 모래나 SILT만이 된다.

【사카키바라시의 youtube의 실험연상】

불과 1년사이에 모래나 돌이 없어지고 암반이 노출했다.

댐의 하류에서 강바닥이 낮아지면 어떻게 될것인가

댐의 하류에서 강바닥이 낮아지면 강기슭과의 낙차가 생겨
강기슭이 강가의 나무하고 같이 무너지게 된다.

강바닥이 낮아지면 강기슭은 계속해서 무너진다.

댐은 안이하게 건설해서는 안된다.

강바닥이 낮아지면 강에 면한 산의 경사면이 나무하고 같이 무너진다. 댐이 건설되면
유수나 흙탕물이 많이 흐르게되어 때로는 큰 돌들이 데굴데굴
흘러오게 된다.

공교롭게도 재해방지를 위해 건설된 댐이
하류에서 재해를 새로 발생시키게 된다.

강바닥이 내려가고 강기슭이 무너져 도로의 모서리가 무너졌다.

강바닥이 낮아지면 지하수가 빠지기때문에 우물이 흘러나오고나 강물이 적어지고 물부적이 된다.

물을 모이기 위해 건설한 댐은 댐 하류에서 물부적의 불씨가 된다.

강의 고기들은 산랑장을 잃고 있다. 가령 알을 낳아도 알이 흘러가고나
모래를 덮어서 질식사하고나 해서 강에서 고기들이 계속해서 없어저 가고 있다

댐은 헤아릴수 없는 문제를 품고 있다.

댐은 안이하게 건설해서는 아된다.

※SILT→진흙

※満砂→댐의 퇴사용량(계획하던 모아들수 있는 최대의 모래의 양)에 도달한 상태.